지비지

잡담 유치원 붕괴사고

상도 유치원 문제는 인명피해가 없다고 해서 이렇게 조용히 지나가선 안됩니다. 

상도 유치원 붕괴까지 과정은 이렇습니다. 

- 3월 유치원측에서 자문 요청한 시립대 교수가 편마암 구조로 안전하지 못하다 하였고 유치원은 그 결과를 구청 시공사에 전달했으나 묵살됨 

-유치원에서 안전진단 교육청에 요청했으나 예산상의 문제(40년 이상 건물만 예산 잡혀있음)로 이루어지지 않음 

-유치원 자체 예산 천만원 이상 들여 용역계약해 안전진단 실시 

결과 이상있다고 나와 결과 구청에 보내고 대책회의도 개최했으나 구청 미참석 

- 다음날 붕괴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고 명백한 인재입니다. 

물론 유치원의 수차례의 요청을 묵살한 구청 시공사 담당자들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 담당자의 징계로만 끝날 일이 아닙니다. 

담당자는 왜 이런 요청을 묵살했을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구청 담당자는 조직분위기상 일이 벌어지기 전 액션은 오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시공사 담당자는 회사의 손해를 본인이 감당할 위치가 못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 이 사건이 이슈가 더 크게되어 사고전 과하게라도 안전조심을 하는것이 오버로 여겨지지않고 당연한 절차로 정착되어야 하고 그 과하게 하는 안전조치가 시스템 및 규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에서 요청한 진단을 구청서 가볍게 무시할 수 있었던 건 이런 시스템 및 규정의 부재서 온 것입니다. 

또한 이런 일이 크게 이슈화 되고 시공사에게 큰 처벌이 있어야 시공사의 당장의 손해를 피하는 것이 더 큰 손해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인명피해를 천운따위에나 기대해야 하는 사고는 계속 일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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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지비지_0e0a25

정말 너무 무섭고 어이가 없네요. 애기들이 등원을 하지 않았을때 붕괴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우리 나라는 모든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정말 한숨만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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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2018.09.09.
지비지_af8b88

우리나라는 왜 이리도 미리 사고방지 대책을 소홀히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16:23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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