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지

nuna

도서

  • nuna
  • 조회 수 494
  • 2022.02.26. 05:36

봄이 되면~♧

 

땅은 어디서 어느때 그렇게 많은 

물감을 먹었길래

봄이 되면 한꺼번에 그것을

이렇게 지천으로 뱉어 놓을까.

 

바닷물을 고래같이 들이켰던가

하루의 푸른 정기를 모르는 결에

함박 마셔두었던가.

 

그것을 빗물에 풀어 시절이 되면

땅위로 솟쳐 보내는 것일까.

 

이 효석의  -"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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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쵸이스
쵸이스

제대로 봄을 표현한시군요

봄은 너무 향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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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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