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지

nuna

도서 사람의 일

  • nuna
  • 조회 수 766
  • 2022.02.27. 00:21

고독 때문에 뼈아프게 살더라도

사랑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

 

고통 때문에 속 아프게 살더라도

이별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 

사람의 일이 사람을 다칩니다.

 

사람과 헤어지면 우린 늘 허기지고

사람과 만나면 우린 또 허기집니다.

 

언제까지 우린 사람의 일과

싸워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 때문에 하루는 살 만하고

사람 때문에 하루는 막막합니다.

 

하루를 사는 일이 사람의 일이라서

우린 또 사람을 기다립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 그것 또한

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천 양희의  <사람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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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쵸이스
쵸이스

사람의 일이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웃는....

그게 바로 사람의 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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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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